게으른 자취생의 생존기
어릴 때는 일하느라 하루 12시간 이상을 밖에서 보내며 집이라는 곳을 어떻게 가꿔야 하는지 신경쓰지 못 했습니다. 내 집이 아니라는 이유와 아침에 나갔다가 밤 늦게 들어가는 생활로 '집은 잠자는 공간' 이었습니다. 여전히 집은 편하고 수면을 취하기에 부족함 없는 공간이지만 복잡한 짐들을 정리해 다음 이사에서는 미니멀 라이프를 완성하고 단촐한 이사짐을 꾸려 보고자 합니다. N년자 자취생이지만 1년차 같은 자취생 아로미가 미니멀 라이프를 만들어가는 이야기와 N년차 동안 겪었던 자취생활 경험들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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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 14:34